추억속의 진짜 ㅎ 찻고싶었던 사진입니다ㅡㅡㅡ 초등3학년때 제일 큰누님이 시집가는날입니다 읏동내 아랫동네ㆍㆍ 품았시로 오고간 메밀묵 주제탁주 콩나물ㆍ머리에이고서ㆍ ㆍ 찻아오는날 온동네잔치 엿지요ㅎ 신랑이 오는대로까지 ㆍ 나가서 짚차뒤에서 뛰고다니던 꼬마시절이었지요 ㅋ 성냥갑처럼생긴 짚퍼차ㆍㆍ 혼레치러는 미당에는 새색시구경한다고 담넘어서 처다보며 수줍게웃던 이웃집아이가 생각나네요 ㅎ 어릴적 사진 찻아본다고ㅡㅡㅡ 3일을 고생했네요💦 앨범이 너무 많이있어서 ㆍㆍ요 ㅎ 그시절의 모습으로돌아간 느낌이좋아서 늣은밤 까지 추억속으로갔다왔네요 ㆍㆍ덕분에 요 ㅎ 내가ㆍ 살았던 시골집ㆍ ㆍ추운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는데ㅡ 내년 중학교 입학할려면ㆍ 원서에 증명사진찍어서 붙여야했기예 눈이 펑펑내리는날 ㆍ ㆍ 시내까지 나왔답니다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