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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날 새벽~~~에 🎸🎶

조진호 2023. 12. 25. 10:25

메리크리스 마~스☆

어릴적 성탄절날 새벽이면
어김없이 큰아버님께서
교인7명과 함께
6시가되면 대문앞에서
기뿌다구주오셨네🎶🎶
다음곡ㆍ
고요한밤 거룩한밤💥💥
두세곡 불러주고
하셨지요
눈이 펑펑ㆍ내리는날도요
우리아버님은
보답이라도 하듯
쌀 한대박들고서 형님!께
드리곤 하셨답니다

고조부때부터 ㆍ ㆍ
예수교에 다니셨다고
부모님이 말씀했지요ㅡ
그래서
큰집형님 3명은신학대학교 나와서
현재 미국에서
목사활동하고 계신답니다
35년전에 큰집가족들이
미국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호야
니가 앞으로묘지 관리잘하고 나중에 꼭~~
교회다니레~~~이
하셨지요

큰형님께서는 미국전체
한국교회 목사
대표자격으로 큰행사있을때 서울에ㅡㅡ
오시곤하지요
그때 형님은 우리집에
오시는데
평산 전원어린이집 옆에
교회로 날되리고가서
목사님ㆍ아시지요
제 사촌동생입니다ㅡ
우리진호에게 기도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머리위에 손을 언저놓어시고는 늘ㆍ ㆍ
앞으로 축복받는사람으로
갈수있도록  ㆍㆍ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해주신답니다

이야기~~가
이여집니다 ㅎ

초등학교 뒷쪽에 미국사람들이
거주하며서 10대부터 20대까지
고아 출신사람들을
모아놓고 학교교육 축산교육을
가르치는 메노나이트학교운영하는
곳이 있었지요
식당에서 주방일을 하는집에는
설탕ㆍ우유 ㆍ과자등은
있었지요
우리6촌네집에 한번씩가면
딱ㆍ하게생긴 각으로된 우유가
왜ㆍ그렇게맛있던지
가끔 얻어먹었지요 ㅎ ㅎ
포도말린것ㆍ
성인이되어 알게된
지금의켈리포니아산 납짝하게생긴거

어릴적먹어본 그ㅡㅡ맛이
정말맛났지요
.
어쩌다
친구들이랑 메노나이트 쪽으로
가면  스레기소각장에가서
짝대기로 뒤지다보면
색연필도 주워오곤했지요
모든것이 귀한시절이고 시골에서
색년필 ㆍ그것도 미제~~라
자랑하고  했답니다 ㅎ

아마도 그때 미국사람들이
봤다면 노숙자? 거지들인가
라고
생각했겠다 싶어 지금생각해보니
부끄럽네요
요즘 노숙자는 폰도가지고
디니기나 하지만
요 ㅋ ㅋ


눈ㆍ내리는길도
추운줄도 모러고 저수지가있는
깡ㆍ얼어붙은곳에서 설매타고다녔던어린시절이
생각나는 겨울이였답니다

어쩌다ㅡㅡㅡ
미국사람 우리또레보다
어린예들이 지나가면 ㆍㆍ
손에들고 다니는
장난감 ㅎ
부러워서 한참처다보고 만지고싶었답니다
지금의ㆍ케릭터  ㅋ ㅋ

터머데이트  주인공
아놀드슈가레이즈 ㆍ ᆢ
우리솔이랑  CW 매장가서 전시된
이곳저곳 케릭터앞에서
처다봤지요
그때 생각도 하미 ㅋ

멀로

오늘
성탄절이 지나면2024년이 밝아오겠지요
지난 일들은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읺을시간들이
네ㆍㆍ
아쉬움이 남아있는게
우리네 마음이겠지요 ㅎ
언젠~••가
정신이 희미할때 그때 꺼집어내가
읽어볼수 있을려나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