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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내고향 시골집

조진호 2023. 12. 12. 21:27

일요일이면ㆍ ㆍ
삼성산임도 달리기모임
일달이있어서
8시30분까지 도착할려면
우유랑ㆍ사과 간단하게먹고 출발합니다
우짜다ㆍㆍ일요일비가오는날은
우와ㆍ늣게까지 이불속에서
뒤척이고 있을터인데 ㅎ
살짝ㆍ귀찬을법도한데
일요일아침이면 몸이반응합니다
그곳에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마다
계절마다 꽂이피고지고 비오고
눈이와도 그때마다 부니기
달라서 운동하기에
딱ㆍ좋은 전용구장입니다 ㅎ
오늘도 출발부터 안개가자욱하게
끼여서
거북이 운행이네요
12월겨울이면 춥고해야되는계절인데
올겨울은 이상기온이라
영하의 날씨는없고 아침기온이
올도 7도이네요 ㅎ

이제ㆍ해가살짝보이는듯ᆢ💢
이럴때가
저는좋네요💛💛
곧ㆍ
밝은해가 온세상을 비추는
아침이라서요
이시간이면 항상 갈때가있고
그렇게 몸이반응하는
이순간을 즐기고  살아간답니다
출근이라는 마음으로
올도
이기분으로 하루출발~~요🤩🤩

삼성산 단풍도 다~~~
떨어저가 이젠 낙엽으로
겨울잠을  자는듯ㆍ서로사이좋게
단풍이
옹기종기모여있어
살짝은 서글픈마음이더네요💦

오늘도
클럽회원 참석율이적네요 ㅎ
잔치& 대회참석하는분들도있어서
4명 13키로  출발완주
목표로 뛰어봅니다

이곳부터 3키로는
죽~~~~오르마길이라 숨이
목까지 차옵니다
그의 걷는수준이지만 맨날뛰는길이라
동료들과 이야기나누며
지루함을 달레기도할려면
이방법이좋아요 ㅎ ㅎ

저ㅡㅡ쪽나무엔 아직도 단풍이남아있네요

이쪽나무도요
서로연인사이  남&여 인가?

오른막길 한나무💛
내리막길 한나무🧡
장승처럼 지키고있네요 ㅎ

지금부터는 평지입니다
6•5키로까지
1키로당7분시간으로 달려봅니다
헐떡거리던 숨결도
여유있게 숨을쉬지요
다람지ㆍ오소리ㆍ산양 들에게🐦‍⬛🐎🦖 방해가될까봐 🫕
지금부터는 잠담도줄이고
집중합니다

오는쪽위에 한줄기햇빛 광체가ㅡㅡ
사진에찍히네
신비스럽게 비춰줍니다
온~~☆☆☆☆☆

힘내라!
화ㆍ이 ㆍ팅!!!

이렇게 예뿌게
단풍을 깔아놓은듯ㆍ이뿌네요
몆년전에 단풍을이불처럼
덮어버고 찍기도했었는데   ㅎ💥💥

이~~시기가 지나면
색바랜 낙엽색갈로 변해버리기전에
사진으로 남겨나야되겠다싶어
한번더 찍ㆍ어둡니다

멀리보이는 저ㅡㅡ산
중턱으로 도로길은  청도동창가는길이
보이네요
여기서보면 낫게보이지만
밑에서 저길은 아주심한오르막길
입니다
10년전ㆍ12시넘는시간에
붕어낚시하다
집으로오는 내리막길에 서ㅡㅡ
길가에 강아지크기에
고라니 세끼한마리가 자동차
헤드라이트빚에 꼼작못하고
겁묵고있는거보고 차세워서 ㆍㆍ
도로윗쪽 산속에놓아주고 왔던
기역이 나네요
아미도 어미찻아 ㆍ잘갔겠지요? ㅎ

이제 마지막오르막길
입니다
200미터쯤 이라도 힘들어요ㅎ

여기서ㅡ
500미터가면 6•5키로 반환점이지요
되돌아가면
오늘 목표훈련13키로 완주입니다
되돌아가~~~자

고향떠나온지도ㆍ ㆍ
수십년(• ㆍ•)
기와집 기와도떨어지고 무너지고
있네요
도시생활에 길들여진생활이
오래되고 해서ㅡㅡ
다시 들어가기가 잘ㆍ안됩니다
세로 수리해서들어갈려면
어럽겠지요?
마당에풀ㆍ나무가자꾸살아나와서
일년에 한두번은 풀뽑기나무베기
해야되지요
오늘이 그날입니다
오후시간3시간은 치워얃뵐듯하너요
겨울이라도 땀이납니다
잠시쉬는비간에 간식도먹어가면서
시작합니다

작년에는 농약도해주고해서
늣게가도 모과가많이  달러있네 ㅎ
색갈도좋고 향이
너무진하게 납니다 ㅎ
자동차속에 테이블위에놓아야겄네요

어릴적에는 저대문으로들어오는
대문인데
그ㅡㅡ이후 옆으로새로문을
냇지요
저나무는 친구집화단에있는
모종한개갖고와서 우리집에심었지요
봄에피는하얀색ㆍ핑크색이
정말예뻐 답니다

오늘 수학한모과입니다
색갈이좋네요3

동백잎처럼 일네네ㅡ
푸른잎 그되로있지요
사실ㆍ
꽃 ㆍ나무 이름은몰라요 ㅎ

가지치기
잡초제거도 해줬지요
자주와서🎶
물도주고 예쁘게가꿀께
기다려  💕💕💕

떨어진모과가 반이고
나무에 달려있는게 반입니다
작은 뚜레박에 한가듯만넣어왔지요
내년에는 적과해서
과일을 크게키위볼랍니다💥😆

앞마당에서 본 ㆍ ㆍ
먼곳은 인트불고골프장 입니다
여름비가내리는 날이면
항상 저 멀리보이는저ㆍㆍ
산에서 비ㆍ구름이몰러오면
곧ㆍ
우리집에도 비가오곤해서
보이는 기상예보입니디ㅡ

이곳은 (&) 그곳이지요 어릴적에는제가겁이많이서ㅡㅡ부모님이기다리곤했지요 ㅋㅋ

곧ㆍ무너질드해서
불안불안합니다

손좀봐야할듯ㆍ봄에요

아랫체 ㆍㆍ
할머니께서 거처했던곳
어릴적 할머니밤에가면 ㆍ흑속에묻어둔  겨울간식시원하고
달달한 무우
할메니께서 숫깔로석ㆍ잘게갈아서
저에게주셨던 방ㆍ
오늘하루도
청소 풀뽑기하는동안
종일행복했어요
지나간 추억의시간을 하나하나
생각할수있는 시간이였기에ㅡ요.
저녁노을이 질때쯤ㆍㆍ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오늘밤도
오늘ㆍ그 느낌이오겠지요 ?🐦‍⬛🐦‍⬛

1년에
내번정도만 ㆍ내려오는
아들ㆍ

꼭ㆍ올때는 할아버지묘소에 가자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