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라톤

해운대

조진호 2023. 1. 9. 17:29

경산마라톤클럽 2022년
총회마치고ㅡ
그~•다음날 9시에 집에서ㅡ
혼자떠나봅니다
해마다 겨울시즌이되면
갯바위바다낚시 4박5일일정으로
목포__>만재도 섬으로
갑니다 •~~~~~
혼자서 달리는길이 다소멀기는하지만
갯바위에서 은금빛이나는
감성돔만나러 간다는 마음만으로
가슴이 쿵더커립니다
그ㅡ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감생이낚시 ~~~~
신이납니다💛♥️😂
또 한가지 제가 열정을갇고
취미에흠뿍 빠저있는것이 있는데?
바로
마라톤입니다
잘은 못뛰어도 해야겠다는열정하나만큼은
그ㅡ누구보다도 뒤처지않습니다
뚜렸이 내세울기록은 없어요 ㅎ
그래도 그래도좋아요
요즘같이 동지달에AM 6시55분에
일주일2번 컴ㆍ한
새벽에 강변도로 나간다고ㅡ
생각하면 대단하지요 ㅎ
운동하러 가야지하고 마음만먹어도
아직 용기힘!!!이 생깁니다ㅡㅡ
그래서ㅡ
낚시&마라톤은 같이해야된다는
결논입니다ㅡㅡ🎸🎸🎸🎸

총회가 끝나고ㅡㅡ
그간ㆍ나는낚시도갔다와서ㆍㆍ
제되로된 연습도못해서
혼자 강변3번나가서 6키로식 뛰고왔는게 고작 ㅎ
연레행사처럼ㆍ
겨울이면 해마다 따뜻한 남쪽
부산
전지훈련핑게로 대ㅡ방어회무러
가지요 ㅎ
이번 훈련은 월레회도 함께하기로
했다고 힙디다 ㆍ ㆍ
다들
아침7시에 시청잎에서모여
출발합니다
모두 멀리간다고ㅡ
기분이들떠서 즐거워보이지ㅡ요 ㅎ
덕기회장님이 빠나나 우유 떡을
갇고오셨네요
찬조하신 회장님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자ㅡㅡㅡ
부산으로 출발~~~~

9시에 부산 해운대도착
조선비치호탤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ㅡ
곧 동백섬으로 뛰러나갈껌니다

이쪽도 보고 저쪽도보며
인증샷 날리네요
허 허 취꿘이발사ㅡ전후석회원도
몸이 마이회복되었다고 좋아서
뛰러왔다고하네요 ㅎ
특히 클럽에서 위로금과격여덕분이라고 하십니다
박수 ㅎ

바람한점없는 동백섬길달리기 메니아님들도 오늘은 마이오셨네요 완전 봄옷차림들이고 우리몆명은 겨울복타림으로 뒤 따라가봅니다 덕기회장은 생ㆍㆍ빨리도출발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10키로씩뛰서그런강 ㅡㅎ

전후석ㆍ
노인걸음걸이지만 그래도ㅡㅡ
그ㅡ정도면대단합니다
73세에 매일술독에 빠지가사는
사람치고는 아직 유통기한이남아있어가 ㅋ ㅋ
자주 헛소리하네요
제2의 최후석 ㅋ ㅋ ㅋ

세칸 서더ㅡㅡ하는
최원락고문님도 ㆍ저 앞에서달립니다
선두외 차이가마이납니다ㅡ
✋️ ✋️
내뚜고 먼저갈수도없어서
오늘은 같이동행하기로마음먹고
저도 슬ㆍ로우입니다
가다서다가ㅡ
바다끼고 달리는기분이
짱입니다
왼쪽길은 관광객미니열차가 달리고있어가ㅡ
꼭ㆍ걸어서하늘까지~~
프로처럼 다들 선걸러서 끼고
우리달리는쪽 보미🤩🤩🤩🤩
손도 흔들어주네요🖖🖖🖖

달맛이가는길 ㆍ ㆍ쪽인데
마지막 막힌도로라 길이없어서
위쪽길로올라가ㅡㅡ봅니다
뛰따라 오시는분께 ?
다른길 말어보고 다시ㅡㅡ
뜁니다ㆍ ㆍ

멀리보이는곳은
이기대 ㅡ
가마득하게 보입니다 ㅎ

최원락고문님ㆍ
기마자세로 품 ㆍ잡지요ㅡ
오늘은
한쪽다리안더네요 ㅋ ㅋ

지도 구름다리쪽보미ㅡ
인증삿 ㆍㆍ

현배 부회장님ㆍㆍ
망중한을ㆍ즐기미 ㅡ
날씬한몸메 자랑하네요
폼ㆍ좋심다 ㅎ

아직 허벅지다리가 약간불편하다고요
그래도 잘ㆍ뛰고갑니다ㅡ
우리둘우 못따라가지ㅡ요 ㅎ ㅎ

출발때는 히죽히죽뛰다가ㅡ
가는길은 몸이풀리가
잘ㆍ나갑니다 ㅎ

큰ㆍ큐선은없어도ㅡ
시맨트길보다는 훨신좋아서
즐기미 운동했어요
송도까지는꽤ㆍ먼길
덕기 ㆍ종길 ㆍ원석ㆍ현배ㆍ끝까지
조ㆍ최ㆍ끝까지못갔어요
먼바ㅡㅡ다
대마도쪽으로 한번처다보고ㅡ
대마도도 우리땅!!
한번외치고 동백섬으로갑니다 ㅎ

해운대구
산42번지 중동입니다
길찻기 눌러서ㅡ
가족들하고 가ㅡㅡ보시지요 ㅎ

멀리 이기대ㅡㅡ이이기대에서는 꼭ㆍ먹어봐야할께 있어요부산의 명물 단팟죽입니다 맛집이몆군데있고 따끈따끈한 만두집도요 ㅡㅎ

모노레일은 연인들이타는것이고ㅡ
여럿이가족들오시면 소형기차타시면
됩니다
바다쪽으로 의자가배치되어있어서
그림같은 뷰~~~~~~
꼭ㆍ타보시길요 ㅎ

오ㆍ고문은
앞에서ㅡㅡ
관광객들이 여럿모여 붕어빵하나ㅡ
달라ㅡ고 주지도않는사람에게 봉지속으로 손넣어서
강제로 뺏어묵네요 ㅋ
사진도 안찍고 ㅋ
품위유지도 없이 경찰신고들어갑니다
하지ㅡ마셔 ㅋㅋ

마지막 1•5키로지점ㆍ
해운대백사장 잎에서인증삿 입니다

벤츠기사분께 ㅡ
사우나있는곳으로안내 부탁해서
간곳이
세로최근에 리모델링한 바닷물을데워서하는
해수탕!!
꼭ㆍ어릴적 설명절전에 때뻬고할려고
경산군사람 다ㅡㅡ온
목욕탕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부촌아파트주위라그런강
많이들 오셨네요

제가ㅡㅡ초등3한년때 시골집에서
경산까지 부모님하고 설이라고목욕하러 왔지요ㅡ
아침밥 마이묵고왔는데도
허기가 있고 아버지배가꼽하요, ?ㆍ
하니까
그래 가자밥사주께 하며ㅡ
간곳이 건신반점나중에 크서
아ㅡㅡ
저집이 오리지날중국인집
내가어릴적멋었던 집이ㅡ저집이제ㆍ
그따 아버지가사준 짬뽕이
평생잊지못하는 그맛 ㆍ
아ㅡㅡ
이제 그ㅡ시절그때는 꿈속세서나ㅡ
부모모습보일랑가 ㆍㆍ
그립습니다 🤧🤧🤧

사우나 끝이나고 이제
우리들이주문한 10키로
대방어무러 도착했습니다
우리들이 가서 사진찍고하고로
그때까지 혜체하지마시라고 부탁해
났지요 ㅎ